LOG 단편/캄 하우스의 규칙 그 첫번째 1차 탐사자
캄 하우스이 규칙, 그 첫 번째 1차탐사자-2
잡담
GM
오시면 말씀 해주세요
아랑
왔습닏~
니다~
김지민
waiting...
고소미
저도 왔습니다
GM
읭? 고소미 캐릭터 어디갔지?
고소미
근데 실수로 뭘 눌렀는데 옆에 있는 캐릭터 창이 없어졌네요
김지민
메인 탭 로그 지우셨나요?
GM
넵 로그는 디코 채널방에 올렸습니다.
김지민
우측상단의 bgm 볼륨 조절 창 위의 캐릭터 얼굴 클릭!
뜨는 캐릭터 목록에서 캐릭터 우측 버튼 클릭
고소미
캐릭터 집어넣기?를 눌렀던 것 같은데
GM
디스코드 봐주시면 1번 2번 차례로 눌르시면 될거에요
2번은 토큰으로써 화면 추가 버튼입니다.
고소미
똑같이 누르니까 이름없음 밖에 안뜨는 데.. ㅠㅠ
김지민
캐릭터 목록 창을 스크린샷찍어서 올려주실 수 있나요?
디코에요!
고소미
된 것 같아요!
김지민
예아
아랑
다행입니당 ㅎㅎ
메인
GM
어제자 요약입니다.
어제 아랑과 지민은 캄하우스에 방미소와 3이서 남아 5호실(방미소의 방) 1호실 (함진희의 방) 그리고 7호실(김건우의 방)을 확인했습니다.
그리고 고소미의 경우는 아침 일찍 장을 보러 나갔다가 이제 막 들어오는 느낌으로 세션에 참여하면 될 것 같습니다.
현제 아랑은 1호실, 지민이는 7호실에 있습니다.
잡담
김지민
뭔가 불타는 집 피자배달짤이 떠오르는데 착각인가..
메인
GM
그리고 방미소는 현재 화장실에서 몸을 씻고 옷을 다 갈아입은 채로 나오겠네요.
잡담
아랑
ㅋㅋㅋㅋ
메인
GM
일단 김지민의 차례부터 진행해 봅시다. 그는 7호실에 끔찍한 현장을 눈 앞에 두고 있습니다. 창문은 바깥에서 벽돌을 쌓아올린채 막혀있고요.
그리고 침대에는 녹색 덩어리 처럼 녹아내린 인간(김건우 추정)이 있네요.
김지민
(녹색 액체를 관찰해봅니다. 산성처럼 무언가 녹아내리는지, 냄새는 어떤지 확인하는 느낌으로요)
GM
자세하게 살펴보면, 일부 피부가 녹색으로 변하면서 녹아내리고 있습니다. 아직 피부라고 생각할 수 있는 부분엔 녹색의 반점이 나와있습니다. 그 중에 큰 반점에는 곰팡이같은 털들이 자라나고 있으며, 고통스러운 신음을 내고 있습니다.
알고는 있었지만 자세하게 살펴보면 꽤나 끔찍한 광경이겠네요. 이성판정 (1/1D4)입니다.
김지민
CC<=64 [ 이성 ] (1D100<=64) 보너스, 패널티 주사위[0] ＞ 21 ＞ 21 ＞ 어려운 성공
system
[ 김지민 ] SAN : 64 → 63
김지민
"으윽... 다시봐도 역겨운데.."
GM
더하여, 해당 덩어리 근처에서 썩은내가 난다는 사실 또한 알 수 있겠네요.
김지민
(5번방의 썩은 내와 비교했을 때 같은 냄새인지 떠올려봅니다)
GM
네 같은 썩은 냄새입니다.
김지민
"크응.. 그 썩은 내는 이 냄새였네"
GM
여기서 얻을 수 있는 힌트는 아마 감을 잡기 어려울 것 같으니 <관찰력>으로 굴려보겠습니다.
김지민
CC<=50 [ 관찰력 ] (1D100<=50) 보너스, 패널티 주사위[0] ＞ 1 ＞ 1 ＞ 대성공
GM
와우
김지민
(에)
잡담
고소미
오
아랑
오늘
지민이 컨디션이 좋네!
김지민
개막 크리!
아싸!
메인
GM
그러면 지민이는 창문이 없는 벽에 자그마한 구멍이 눈에 들어옵니다.
어제는 이어폰을 끼고 있어서 몰랐지만, 만약 밤중에 이어폰을 끼지 않았더라면 이 방의 상태를 좀더 일찍 발견할수 있었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이 방에서 얻을수 있는 단서는 모두 끝났습니다.
잡담
김지민
아 버즈때문에 못들은거..
아랑
까비..
어쩐지
듣기판정 어제 하더라니
메인
김지민
"...도망치라고 했었나? 나도 그러고싶어."
(라는 말을 끝으로 방에서 나옵니다.)
GM
그러면 지민은 방 문을 닫고 나옵니다. 하지만 문고리는 부숴져 있어 함진희가 돌아왔을 때, 누군가가 침입했다는 사실을 어렵지 않게 눈치를 챌 수 있겠네요.
김지민
(...나도 모르겠다 이젠)
GM
다음은 아랑의 차례로 넘어가겠습니다.
아랑은 지금 함진희의 방에 들어와 있습니다.
1호실 내부에는 서류들과 책들 그리고 탁상이 있습니다.
그중에 서류는 이미 보았다 싶이 탐사자들의 정보(뒷조사)가 세세하게 적혀있다는 것을 확인 하였습니다.
아랑
(탁상으로 시선을 돌립니다)
"여긴 뭐 없으려나..?"
(탁상을 살펴봅니다)
GM
탁상 위에는 흡사 박물관에나 전시되어야 할 것 같은 낡은 종이가 올려져 있습니다. 서적에서 뜯어낸 듯한 페이지들입니다. 알 수 없는 존재들에 대한 기록이 빼곡히 남겨져 있고, 이해할 수 없는 구절 속에서 온전히 파악할 수 있는 것은 누군가 덧붙여 메모해둔 듯한 흔적뿐입니다.
아랑
"헉...!"
GM
아랑은 이성판정 (1/1 D3)
아랑
CC<=41 [ 이성 ] (1D100<=41) 보너스, 패널티 주사위[0] ＞ 53 ＞ 53 ＞ 실패
1d3 (1D3) ＞ 1
system
[ 아랑 ] SAN : 41 → 40
아랑
(책들도 볼수있나요??)
GM
넵 책들을 살펴보면 잡다한 서적 속에서 졸업 앨범이 눈에 띕니다. 1950년 3월이라는 날짜가 적힌 고등학교 졸업 앨범입니다. 뒤적거리다 보면 함진희의 얼굴이 눈에 띕니다.
행운 판정 해보겠습니다.
잡담
김지민
50년?!
메인
아랑
CC<=17 [ 행운 ] (1D100<=17) 보너스, 패널티 주사위[0] ＞ 95 ＞ 95 ＞ 실패
잡담
아랑
오늘도 시작한
실패의 향연..^^..
김지민
아랑아랑은 행운을 물쓰듯 써버렸어...
물론 지민지민도..
메인
아랑
"헉.. 50년 3월에 고등학교 졸업이라고?"
잡담
아랑
흑흑
메인
아랑
"맙소사 진짜 귀신이야 뭐야.."
(폰으로 앨범을 찍습니다)
"지민이한테 보여줘야지.. 여기 정말 너무 이상해.."
(더 조사할게 남아있는지 훑어봅니다)
GM
더이상 해당 장소에서는 얻을수 있는 정보가 남아있지 않습니다.
아랑
(방을 나섭니다. 그리고 다시 문을 잠급니다)
GM
알겠습니다. 아랑이 함진희의 방에 문을 닫고 나오면 씻고 있던 방미소 또한 옷을 모두 단정히 입은 채로 화장실에서 나옵니다.
물론 녹색액체가 묻은 옷은 세탁기에 집어 넣은 것 같네요.
지민과 아랑 듣기
김지민
CC<=60 [ 듣기 ] (1D100<=60) 보너스, 패널티 주사위[0] ＞ 97 ＞ 97 ＞ 실패
아랑
CC<=50 [ 듣기 ] (1D100<=50) 보너스, 패널티 주사위[0] ＞ 22 ＞ 22 ＞ 어려운 성공
잡담
아랑
예쓰~
메인
GM
그러면 아랑은 강하게 맡아져 오는 향수냄새와 희미하게 섞여있는 썩은내를 맡을 수 있습니다.
잡담
김지민
빨리와 고소미 고소당한거 아직도 처리 못했나..
메인
GM
그리고 그와 동시에 고소미와 함진희 류가영이 들어옵니다.
아랑
(어휴.. 또 그 방에서 맡았던 썩은내가..)
잡담
고소미
? 고소미가 고소 당했어요?
아랑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김지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랑
고소미 사라진 스릴러가 되었어요
고소미
양이 많아서 끝까지 다 못봤는데
메인
아랑
"어! 소미언니!! "
GM
고소미의 경우 함진희와 류가영이 저녁을 준비하기 위해 재료를 사러 갔다가 만나 같이 온 것으로 하겠습니다.
아랑
"저 언니가 갑자기 사라져서 놀랐다구요 ㅜㅜ"
잡담
김지민
고소미 사라진 이유를 정하지 않았을 때 한 드립
메인
고소미
“나? 시장에서 이것저것 장 보고 오는 길인데.“
아랑
"뭐 맛난거 사셨어요?"
고소미
“저런, 맛있는 건 없고 생필품 위주로 사왔어.”
함진희
"먹을건 제가 사왔답니다? 어제처럼 맛있는 고기는 아니어도 밑반찬 정도는 먹을 수 있을 거에요."
아랑
"가영언니 몸은 좀 괜찮으세요?"
(가영언니한테 자연스럽게 다가가 열쇠를 쥐어준다)
GM
류가영은 조용히 고개를 끄덕입니다.
함진희
"저런... 근데 무슨 일 있었나요? 7호실 문이... 망가져 있네요?"
아랑
"그게.."
(지민을 바라본다)
김지민
(야 변명은 준비해놓은 거 아니였었냐 라는 눈빛을 잠깐 보낸 뒤)
아랑
(깜박 x3)
김지민
"낡아서 그런가봐요. 수리 기사라도 불러야겠어요?"
아랑
"저희가 장난치다가 문에 부딪쳤는데 바로..;; 이렇게.."
함진희
"아하... 그래요? 그럼 나중에 고쳐야겠네요. 일단 저녁 부터 먹죠. 매뉴는 비빔밥이에요."
아랑
"큼... 잘 먹겠습니다"
김지민
"오오. 맛있겠다."
GM
함진희는 대수럽지 않게 그 사실은 넘기고 주방으로 들어가 밥을 준비합니다.
김지민
(살았다...)
아랑
(왜 이렇게 태연한거지..??)
(미소언니랑 전혀 다른 반응..)
GM
그리고 왜인지 류가영과 방미소 또한 아무말 없이 식탁에 앉습니다.
김지민
(지민은 비어있는 화장실에 들어가 혹시 몸에 녹색 액체가 묻었는지 확인하고 세수를 한번 합니다.)
고소미
“잘 먹을게요.“
“두 사람 제가 없을 동안 많이 친해지셨나 보네요.”
아랑
"친해졌다기보단.."
"생명을 담보를 건 동료랄까요"
"하하하"
김지민
"등을 맞대는 전우라고 하는게..."
"하하..."
고소미
“? 생명을 담보로 건 동료와 등을 맞대는 전우요?”
아랑
"언니도 곧 함께하게 될거에요 하하..하..."
함진희
"벌써부터 친해졌다니 보기 좋네요! 아! 그리고 내일 있는 행사는 아침 일찍부터 할 생각이에요."
아랑
"근데 언니"
함진희
"장소는 아랑이가 원했던데로 저수지에서."
아랑
"그 행사 참여 안해도 되나요?"
김지민
"저수지 바베큐파티였나.."
함진희
"음...여러분들을 위한 행사인데 참여를 안하시겠다니요. 주인공 없는 생일파티 같잖아요?"
아랑
"아.. 그건 또 그렇네요..ㅜㅜㅜ"
"참석...해야겠다..하하하"
"근데 언니 나이가 어떻게 된다고 하셨죠?"
"너무 동안이라"
함진희
"저요? 전 36살이에요."
아랑
"흠..."
"아! 캄하우스 입주가 쉬운게 아닌데"
"지원자들이 많았잖아요~"
"어떤 기준으로 저흴 선택하신거에요??"
김지민
"오 그건 좀 흥미로운 주제네"
함진희
"음... 행복을 원하는 사람들?"
김지민
"... 행복을 원하지 않는 사람도 있던가요?"
고소미
“흠, 행복이라 상당히 주관적이네요.”
함진희
"뭐 사실 주관적이지 않을 이유가 있나요?"
김지민
"결국 집주인 마음대로이긴하죠."
함진희
"뭔가 인상들이 모두 선해 보여서 뽑은것도 있어요."
"함께하면 정말 좋을 것 같았거든요."
아랑
"7번방에 대해서도 물어봐도 돼요?"
함진희
"음? 김선우 군이요? 무엇이 궁금하세요?"
"제가 답해드릴 수 있으면 답 해드릴게요."
아랑
"선우씨는 어쩌다가 저렇게 심하게 다친거죠?"
"다친건가요..? 아에 뭔가 달라졌는데.."
함진희
"어머... 선우씨를 보셨나요?"
아랑
"아니 뭔가
실루엣이.."
함진희
"글쎄요... 원체 저희에게 말을 잘 하지 않는 분이시라... 그분은 저희와 어울리는게 좀 부담스러워 하시는 것 같더라고요."
김지민
"진희누나도 선우씨랑 대화를 나눈적이 별로 없나보네요?"
함진희
"네. 워낙 괴짜셔서요. 행복을 원하시지 않는다고 하시더라고요."
"뭐. 여하튼. 내일은 여러분들의 입주를 축하는 행사가 있을 예정이니 일찍 들어가서 잘까요?"
아랑
"네.."
고소미
“그럴게요. 모두 잘자요.”
아랑
"저희
"새로온 사람들끼리 잠깐 단합겸 이야기할까요??"
김지민
"잠이 잘 올지 걱정이네. 어제처럼 또 그렇게 되는건 아닐지"
아랑
"오늘 하루 이 캄하우스 생활은 어땠나, 이런저런 이야기들을 하하하"
김지민
"여기서 할래? 아니면 방에 들어가서 할래?"
아랑
"내 방에서 하자"
GM
그러면 함진희는 미소를 지으며 여러분들이 2호실로 들어가는 모습을 지켜봅니다.
김지민
(...눈빛이 무서워)
아랑
"(작은 목소리로) 언니 우리 정신 바짝 차려야해요"
"아까 진희언니방에 들어갔었는데.."
고소미
“응 왜? 아직까지는 평범한 쉐어하우스 같은데?”
아랑
(앨범사진 찍은걸 보여준다)
(진희 1950년 고등학교 졸업)
"이게 말이 되냐구요"
김지민
"허어...?"
고소미
“오? 이건 좀 흥미롭네.”
아랑
"그리고... 저희에 대한 자세한 정보들. 일명 뒷조사죠! 그런 서류들도 있었다구요"
김지민
"6.25 전쟁 겪은 당사자야?"
아랑
"근데 아까 내가 나이 물어보니까 36이라잖아!"
"지민 넌 아까 7번방에서 뭐 제대로 본거 있어??"
김지민
"아, 소미 누나는 못봤지. 거기에 뭐가 있었냐면..."
(그곳에 사는 김선우가 어떤 모습인지, 녹색 액체와 썩은 내에 대해서 말해준 후)
"그리고 벽에 작은 구멍같은게 있더라고요"
아랑
"작은구멍??"
"그 구멍에 뭐 있어? 아니면 뭐가 보여?"
김지민
"평범한 물건이 지나가기도 힘든 작은 구멍이였는데"
"자세히 보지는 못했어. 언제 저사람들이 돌아올지도 몰라서"
아랑
"다시 들어가봐야하나..?"
김지민
"미소누나도 신경쓰였고..."
"보고싶다면 내 방으로 가서 보면 될 것 같은데?"
아랑
"밖에서??"
"가보자!"
"난 이대로 우리가 자면 안될거같아"
고소미
“이런 특종을 놓칠 수 없죠.”
아랑
(또다시 지민을 쳐다본다)
김지민
"그래 안내해주면 되는거지?"
(한숨)
아랑
(끄덕 끄덕)
GM
어... 구멍은 지민이의 방쪽으로 나있습니다.
김지민
(아 그런가요?)
GM
해당 구멍을 통해 보려면 지민이네 방에서 봐야합니다.
그래서 지민이만 듣기 가능했던 것
김지민
"내 방으로 가자 그럼. 그쪽에 있으니까"
아랑
"그래 언니한테 보여주자. 그래야 언니가 경각심을 가질거같아"
"언니 지금 특종이 문제가 아니에요 ㅜㅜ 저희 목숨이 달렸다구요"
김지민
"경찰에 신고했는데 아직 안오는 것도 특종이긴 하지.."
"망할 한국 경찰.."
고소미
“경찰에 신고했는데 왜 오지 않는 거지?“
“무슨 문제라도 있나 싶네요.”
아랑
"서둘러가요"
(언니를 이끌고 지민방으로 향한다)
김지민
"내 소비세를 먹었으면 열심히 일을 해야지.."
(라면서 문을 열고 방으로 안내합니다)
(거실을 보면 누군가 있나요)
GM
여러분들이 방에서 나오면, 거실에는 함진희가 꿈 일기를 보고 읽고 있습니다.
류가영과 방미소의 모습은 보이지 않습니다.
김지민
"진희 누나 거기서 뭐해요?"
(심심하다는 말투로 말을 걸어봅니다)
함진희
"음... 각자가 규칙을 잘 지키고 있는지 확인?"
"다들 꿈일기를 써주셨더라구요. 행복한 꿈을 꾸신 분은 고소미 한분 밖에 없지만."
아랑
"꿈을 꾸질 않은걸요"
GM
고소미는 어젯밤 행복한 꿈을 꾸었습니다. 자신이 원하는 정말 높은 자리에 있는 회사에 취직해 멋있게 기자 활동을 하고 있는 자신의 모습을 꾼 꿈이었겠네요.
김지민
"꿈같은 현실을 썼다고 해야하나.."
"그러고보니 누나도 꿈일기를 쓰나요?"
함진희
"그래도 무언가를 기록 한다는 것은 중요하니까요."
"네 저도 꿈 일기를 작성해요."
김지민
"무슨 내용이 있을지 궁금하네요. 함부로 보는건 규칙에 어긋나지만요"
함진희
"그럼요. 그리고 저만큼 행복한 꿈일기를 가진 사람은 그렇게 많지 않을거에요."
"다들 자러 가시는 건가요?"
김지민
"잠깐 서로의 방 구경을 하고 있어요. 아직 졸리진 않아서"
아랑
(끄덕)
함진희
"그렇군요. 너무 늦게 주무시진 마세요. 잠은 소중한 거니까요."
김지민
"예~"
(라는 대답을 끝으로 자신의 방을 열고 소미와 아랑을 안내합니다)
아랑
(따라갑니다)
김지민
"어디보자... 그게 어디 있더라.."
"반대편이니까..."
GM
그러면 어렵지 않게 구멍의 위치를 찾을 수 잇습니다.
고소미
구멍을 들여다보며 ”진짜 작네요.“
아랑
"언니 피 보여요??!!"
고소미
“일부러 뚫어놓은 걸까나?”
아랑
"저 방 장난아니라니까요"
GM
고소미가 들여다 보나요?
잡담
고소미
피가 보일 정도로 구멍이 큰가요?
메인
고소미
(네, 들여다봅니다.)
잡담
김지민
나만 SAN치가 핀치가 될 순 없다(?)
메인
GM
고소미가 작은 구멍을 통해 7호실을 확인해 보면 7호실의 일부분이 보입니다. 7호실의 바닥에는 녹색의 액체가 흥건합니다. 그러나 침대의 초록색 덩어리는 보이지 않습니다.
그리고 더 자세히 보기 위해 몸을 이리저리 비틀고있으면 갑작스럽게 반대편에서 검은색 눈동자가 나타나 구멍을 통해 당신을 쳐다봅니다.
이성판정 (1/1d4)
고소미
“녹색의 액체? 저게 뭐지? ..악!“
아랑
"언니 왜요!!"
GM
고소미 이성판정 해주세요
고소미
CC<=45 [ 이성 ] (1D100<=45) 보너스, 패널티 주사위[0] ＞ 24 ＞ 24 ＞ 보통 성공
GM
이성판정 (1/1d4)는 성공했을경우 1 깎고, 실패했을때 1d4를 깎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성을 깎는 방법음 :SAN-1 을 채팅에 입력하시거나, 아니면 좌측의 캐릭터 창에서 수동으로 깎는 방식이있습니다.
system
[ 고소미 ] SAN : 45 → 44
GM
계속해서 플레이 해주시면 됩니다.
아랑
"언니 괜찮아요??"
고소미
“아니 방금 누가 이 구멍 반대편에서 들여다보고 있었어.”
아랑
"거기에??"
"지민지민 우리 이제 어떻게 해야할까?"
"다시 7번방 가봐 ㅜㅜ?"
김지민
"...몰라.."
"이젠 어떻게 해야할지.. 생각 안했다고"
아랑
"언니 언닌 어떻게 하고싶어요?"
고소미
“다시 구멍을 들여다 볼까?”
아랑
"네네"
GM
누가 다시 보나요?
고소미
(고소미가 다시 들여다보겠습니다.)
GM
고소미가 다시 안쪽을 들여다 보면 구멍을 막아버렸는데 컴컴한 어둠만 눈에 들어옵니다.
아랑
"뭐가 좀 보여요?"
고소미
“아니 반대편에서 누가 구멍을 막았어.”
김지민
"누가 막았다고요..?"
아랑
"미소언니가 막았나?"
"7번방 문도 열려있는데 가볼래요?"
김지민
"밖에 진희 누나가 있어. 함부로 행동하면 들킬꺼야."
아랑
"저 언닌 언제 방에 들어가려나...ㅜ"
고소미
“우선 오늘은 여기까지만 하는 게 좋을 것 같아. 눈에 띄는 행동을 많이 하면 쫓겨날지도 모르지.”
아랑
"네 ㅜㅜㅜ "
(본인의 방으로 돌아갑니다)
GM
알겠습니다. 그럼 여러분들은 모두 각자의 방으로 들어갑니다.
그리고 잠을 청하겠네요.
김지민
(피곤해...)
GM
내일은 여러분들을 위한 행사가 열릴 예정입니다. 어떤 행사일지는 모르겠지만... 뭔가 꺼름찍 하긴 하겠네요.
모두 정신력 판정입니다.
아랑
CC<=45 [ 정신 ] (1D100<=45) 보너스, 패널티 주사위[0] ＞ 1 ＞ 1 ＞ 대성공
GM
아니 미틴?
아랑
대박 ㅋㅋㅋㅋ
GM
다른 분들도 정신력 판정 해주세요
고소미
CC<=45 [ 정신 ] (1D100<=45) 보너스, 패널티 주사위[0] ＞ 65 ＞ 65 ＞ 실패
김지민
CC<=65 [ 정신 ] (1D100<=65) 보너스, 패널티 주사위[0] ＞ 27 ＞ 27 ＞ 어려운 성공
GM
그러면 고소미를 제외한 아랑과 김지민은 행복한 꿈을 꾸게 됩니다. 아랑의 경우, 아마 전액 장학금을 받는 꿈일 것이고, 김지민의 경우는 자신의 진로를 확정지어 즐거운 마음으로 직장을 다니고 있는 자신을 꿈꾸겠네요.
그리고 고소미의 경우, 서늘한 느낌과 함께 갑작스레 눈을 뜨게 됩니다.
잡담
아랑
소미언니
소환됐네
저수지로
메인
GM
고소미의 눈 앞에는 자물쇠가 열려 있는 저수지가 있습니다.
고소미
“저수지? 자물쇠가 열려 있네.”
GM
저수지는 마치 누군가 들어오기를 기다리는 것 같은 느낌을 주며, 짙은 물비린내가 풍겨 옵니다.
잡담
김지민
나만 아니면 돼애애애
메인
고소미
“흠, 여기가 캄 하우스 근처에 있는 저수지인가?”
바닥에 있던 초록 액체를 떠올리며 눈쌀을 찌푸립니다.
잡담
김지민
(popcorn)
아랑
구경 꿀잼
메인
GM
어떤 행동을 하실까요?
선택지가 필요하시다면 드리겠습니다.
1. 저수지 안으로 들어간다.
2. 다시 캄하우스로 돌아간다.
고소미
망설이며 다시 캄하우스로 돌아가겠습니다. 초록 액체를 보지 않았다면 저수지로 들어가겠지만요.
GM
알겠습니다. 그러면 고소미는 꺼림찍한 기분을 느끼며 다시 캄하우스로 돌아옵니다.
여러분들은 좋은 꿈을 꾸어서인지 잠에서 깨기 싫다는 느낌을 받으면 일어납니다.
그것 때문인지는 모르겠지만 일어난 시간도 상당히 늦은 10시 정도로 곧있으면 점심을 먹을 시간이겠네요.
아랑
"어휴 완전 숙면했다!"
GM
고소미의 경우는 피곤함 때문인지 늦게 기상을 했을 겁니다.
아랑
"오늘은 일기를 쓸수있겠는걸?"
(거실로 가서 일기를 씁니다)
GM
거실로 나와보면 아마 행사를 위해서 인지 저수지를 계속해서 왔다갔다하는 방미소와 류가영의 모습이 보입니다.
김지민
"이야.. 내가 나노로봇분야로 진춣했을 줄이야..."
(이상한 소리를 해대며 방밖으로 나옵니다)
아랑
"무슨 소리야?"
김지민
"꿈 얘기. 미래에 대한 꿈을 꿔서"
아랑
"오? 나도 오늘은 꿈꿨어!"
"장학금받는. 그래서 지금 일기 쓰는중인데 너두 써~"
김지민
"그래야지"
고소미
고소미는 어쩐지 퀭한 얼굴로 비틀거리며 방을 나옵니다.
김지민
(자신의 일기를 끌어와 툭툭 쓰고 있습니다)
아랑
"잉? 언니 괜찮아요?"
"언니... 혹시 .. 저수지?"
고소미
“혹시 너도?”
김지민
"갔다왔구나?"
아랑
"저희 둘다 첫날에 저수지에서 눈떴잖아요!"
김지민
"우리만 꾼줄 알았어. 누나는 안꿨길래"
고소미
“혹시 너희들 저수지에 들어갔니?”
아랑
"아뇨 ㅠ 무서워서 바로 숙소로 왔죠"
"언니 저수지 들어갔어요?"
고소미
“아니. 나도 다시 돌아왔어.”
아랑
"내일은 좋은 꿈 꿀거에요. 저희 둘다 오늘 좋은 꿈꿨거든요"
김지민
"어제 행복한 꿈을 끌어 쓴게 아닐까. 누나는 어제 좋은 꿈 꿨잖아"
아랑
"그럴수도"
"여튼 언니 앉아서 좀 쉬어요"
김지민
"힘 쓸일 있을 수도 있으니 체력은 아껴두고..."
(꿈 일기를 덮으며 말합니다)
GM
여러분이 그렇게 꿈일기를 쓰고 있으면 함진희가 거실로 다가옵니다.
아랑
"안녕하세요"
함진희
"좋은 아침! 아니 점심? 아무튼 여러분! 행사 준비가 끝났어요!"
아랑
"넵~~ 갈까요?!"
김지민
"가죠. 맛있게 먹고 돌아오면 좋겠네요"
GM
그러면 여러분들 모두 저수지로 향하겠습니다.
아침이지만, 마치 비가 올 듯한 날씨로 하늘은 어느정도 우중충합니다.
아랑
"비가 오려나.."
GM
저수지 근처에는 야외용 현수막 텐트를 설치해 놓고 그 아래에 탁자가 마련되어 있습니다.
아랑
"우와"
"텐트까지??"
함진희
"모두 앉으세요."
고소미
“찜찜하네요. 하필 저수지라니.”
김지민
"캠프파이어 분위기인가?"
아랑
(앉는다)\
GM
그리고 평상 위에는 류가영과 방미소가 이미 앉아있습니다.
김지민
"고기는 숯불에 굽나요?"
아랑
"언니들 좋은 꿈 꾸셨어요?"
GM
류가영과 방미소는 넋이 나간 표정으로 아랑의 질문에 대답을 하지 않습니다.
아랑
"언니들..??"
함진희
"네. 숯불에 구울 예정이에요. 그 두분은 오늘 행사를 준비하느라 너무 힘을 많이 쓰신 모양이에요."
아랑
"저희가 고기 구울게요!"
김지민
"...지칠수도 있죠."
함진희
"음... 그전에 해야 할게 있어요."
아랑
"뭐죠?"
고소미
“제가 구울게요. 이런건 연장자가 해야죠.”
김지민
"해야할 것이요?"
함진희
"네 전 여러분들이 저희를 배신하지 않을 거라고 믿어요."
아랑
"배신이요?"
GM
그리고는 종이를 한장 내밉니다.
아랑
"신도?"
함진희
"음... 어떻게 해야할지 고민했는데... 역시 7호실을 보고도 도망가지 않는걸 보고 확신했어요."
"여러분들은 행복을 원하시는 거에요."
김지민
"헤에..."
함진희
"오늘이 지나면 뭐든 바라는 것을 이룰수 있어요."
아랑
"녹색 부패"
"7번방 사람이 거부해서 녹색 부패를 시행한건가요?"
함진희
"네. 그분은 1번 규칙을 어기셨어요.:"
아랑
"함께함이 뭐죠?"
함진희
"그래서 8번 규칙에 따라 처리했답니다?"
아랑
"단순히 캄하우스에서 같이 살면 되는건가요?"
GM
그 말을 들은 순간, 류가영과 방미소가 옷을 벗습니다.
아랑
"헉???"
"언니 여기 지민이는 그렇게 안보여도 남자라구요!!"
김지민
"....?"
GM
류가영의 몸에는 검푸른 점이 남아있으며, 점에서 부터 붉은 선들이 그믈처럼 뻗어 나와 피부를 덮고 있습니다.
아랑
"음...?'
김지민
"허어...?"
GM
방미소 또한 가슴에 푸른 점이 있습니다.
고소미
“세상에.”
GM
하지만 류가영에 비해 그 크기가 무척이나 크고
붉은 선들이 얼굴을 제외한 모든 부분을 뒤덮고 있습니다.
또한 가슴밑 갈비뼈에서는 살점이 떨어져 나가있으며 근육의 형태가 보이는 수준입니다.
아랑
"헉.."
김지민
"...이게 뭐야.."
함진희
"아마 여러분들은 행복한 꿈을 꾸시지 않으셨나요?"
고소미
“…” 말을 잇지 못합니다.
아랑
"오늘은 꿨죠"
함진희
"여러분 행복은 멀리 있는게 아니에요."
아랑
"그치만 그건 현실이 아니잖아요"
함진희
"지금 이 호수 바로 아래, 그분에게 가호만 받는다면, 영원히 행복한 꿈을 꿀 수 있답니다?"
"그게 뭐가 중요하죠?"
"여러분들은 행복해 지시고 싶은게 아닌가요?"
고소미
“원하는 꿈이 이루어진다는 게 정말 행복한 꿈이었던 건가?”
아랑
"현실에서 행복해야지. 꿈속에서 행복한건 제가 추구하는 가치는 아닌걸요"
함진희
"꿈에서 여러분들은 무엇이든 될 수 있어요. 무엇이든 할 수 있어요. 심지어는 맨몸으로 하늘을 날수도 있어요."
"말그대로 원하는 모든 것들을 할 수 있는 궁극의 행복을 받을수 있는거에요!"
아랑
"여기서 거부하면 저희도 녹색의 부패를 시행하시는건가요?
함진희
"네. 물론이죠. 규칙 1번을 어기셨잖아요?"
아랑
"근데 몸에 저건 뭔가요?"
"왜..."
함진희
"그분의 가호를 받으신 분들 중에 일부는 그분을 위해 봉사하죠."
"행복을 이 온 세상에 넓혀야 하지 않겠어요?"
고소미
“음, 잘 모르겠는데요. 이해도 되지 않고요.”
아랑
"봉사는 무슨 봉사인거죠?"
함진희
"행복을 전도하는거죠. 대부분은 제가 주도하지만, 혼자서 하는데는 힘이 부치는 경우가 많거든요."
김지민
"행복이라..."
함진희
"음... 혹시. 거부 하실 건가요?"
아랑
(지민과 소미언니를 쳐다본다)
(눈치보기)
김지민
"...의식은 어떻게 하는건데요?"
함진희
"그분에게 가호를 부탁드리면 되지요. 곧 있으면 나오실 거에요."
아랑
"나오신다구요???"
GM
어느새 하늘을 바라보면 마치 비가 올 것이라는 듯이 먹구름이 잔뜩 껴 있습니다.
해는 먹구름에 의해 가려져있으며, 빛을 갈수록 그 모습을 찾기 힘들어집니다.
그리고 꽤나 어두워 졌구나 라는 생각이 들 때쯤.
어디에선가 중얼거리는 소리가 들려옵니다.
그 소리의 근원지는 저수지. 무언가 저수지 밑에서 소리를 지르고 있습니다.
아랑
"뭐야..."
함진희
"아! 시간이 됐어요! 여러분 저희 그분을 모시러 가죠!"
아랑
"하....."
GM
함진희는 아랑의 손목을, 방미소는 지민의 손목을, 그리고 류가영은 고소미의 손목을 붙잡습니다.
그리고는 저수지를 향해 다가가려고 시도하네요.
아랑
"저승보단 개똥에 굴러도 이승이 낫겠지.."
김지민
"물속에서 숨을 못쉬는건 상식 아닌가.."
GM
여러분들이 이를 뿌리치고 싶으시다면 판정없이 쉽게 뿌리치실수 있습니다.
아랑
(뿌리쳐서 도망쳐봅니다)
"저수지에서 나가야지!!"
"이 미친놈들 ㅜㅜ 사이비잖아"
"지민지민 뭐해!"
"소미언니 이대로 끌려갈거에요?!!"
(뒤돌아보지 않고 열심히 뛰면서 소리친다)
GM
그러면 어느샌가 저수지의 표면이 울렁거리기 시작합니다. 처음에는 작았던 중얼거림이 점점 크게 들려옵니다. 그 내용은 미안하다, 혹은 죄송하다는 등의 반성의 내용입니다.
그리고 그 난리 속 저수지의 물을 가르고 무언가가 솟아 오릅니다.
아랑
"악!! 미쳤나봐 진짜!!! 너무 못생겼잖아!!!"
GM
타원형의 몸에 가느다랗고 뾰족한 금속 가시들이 비죽 솟아있고, 몸의 끝 쪽에는 두툼한 입이 물컹거리는 얼굴에 겨우 달라붙어 움찔거리고 있습니다. 얼굴로부터 솟아난 노란 눈 세 개가 뒤룩뒤룩 굴러다가 붙잡힌 우리들을 향해 멈춥니다. 글라아키를 본 전원, 이성 판정 [1d3/1d20]입니다.
김지민
"오... 제기랄.."
아랑
CC<=40 [ 이성 ] (1D100<=40) 보너스, 패널티 주사위[0] ＞ 42 ＞ 42 ＞ 실패
1d20 (1D20) ＞ 17
GM
아랑 지식 굴려주세요
system
[ 아랑 ] SAN : 40 → 23
김지민
CC<=63 [ 이성 ] (1D100<=63) 보너스, 패널티 주사위[0] ＞ 79 ＞ 79 ＞ 실패
아랑
CC<=1 [ 비밀 지식 ] (1D100<=1) 보너스, 패널티 주사위[0] ＞ 61 ＞ 61 ＞ 실패
김지민
1d20 (1D20) ＞ 18
GM
아 죄송 지능일겁니다.
아랑
CC<=55 [ 지능 ] (1D100<=55) 보너스, 패널티 주사위[0] ＞ 33 ＞ 33 ＞ 보통 성공
잡담
김지민
쓰으읍...
메인
GM
김지민도 지능 굴려주세요
system
[ 김지민 ] SAN : 63 → 45
김지민
CC<=80 [ 지능 ] (1D100<=80) 보너스, 패널티 주사위[0] ＞ 54 ＞ 54 ＞ 보통 성공
GM
두분다 일시적 광기 상태입니다.
잡담
김지민
이거 아이디어 판정이...
아랑
흑흑
김지민
살려줘ㅓㅓ
메인
GM
고소미도 이성 판정 해주세요.
잡담
김지민
죽고싶지않아(현실 광기)
아랑
캬아아악
소미언니 기절했나봐
메인
고소미
CC<=44 [ 이성 ] (1D100<=44) 보너스, 패널티 주사위[0] ＞ 50 ＞ 50 ＞ 실패
GM
1d20의 이성피해입니다.
잡담
김지민
그럴만해...
옆에있던 동료 둘이 사실상 다운이야..
아랑
그르니까
메인
고소미
1D20 (1D20) ＞ 1
잡담
아랑
대박
김지민
와 자기만 살겠다고
아랑
1이야
김지민
우우
아랑
언니가 우리 구해줄거야
메인
GM
그러면 고소미는 광기 상태에 빠지지 않습니다.
잡담
아랑
믿숨다
김지민
"해줘"
고소미
오
메인
GM
지민과 아랑은 필사적인 도주 광기를 드리겠습니다.
아랑
(우다다다다)
GM
가능한 모든 수단을 동원해서 최대한 머리 도망치려고 합니다. 1d10라운드 동안 근접전이 아닌 회피만 가능합니다.
각자 1d10굴려주세요
아랑
1d10 (1D10) ＞ 3
잡담
아랑
3턴... ㅜ 회피 잘해보자
메인
GM
김지민
1d10 굴려주세요 (1D10) ＞ 8
이건 제가 굴린거라 취급 안하겠습니다. ㅋㅋ
고소미
1D10 (1D10) ＞ 4
GM
고소미는 광기 아니라서요. 김지민 일시적 광기 동일한 필사적인 도주 1d10라운드 입니다.
김지민
1d10 (1D10) ＞ 8
GM
8라운드 동안 김지민은 회피만이 가능합니다.
잡담
아랑
지민
실화냐
8턴 회피
김지민
이아이아 크툴루파탄..
메인
GM
그러면 필사적으로 도망치는 아랑과 김지민, 그리고 따라서 도망치고 있는 고소미 앞을 2개의 인영이 가로막습니다.
아랑
"악!!!악!!!!!"
김지민
"우와아아악!"
GM
전투 입니다. 차례대로 턴을 진행하겠습니다.
가장 먼저 고소미의 차례입니다.
어떤 행동을 하시나요?
고소미
인영 중 한 명을 제압하겠습니다.
GM
근접전 굴려주세요
고소미
CC<=25 [ 근접전 (격투) ] (1D100<=25) 보너스, 패널티 주사위[0] ＞ 17 ＞ 17 ＞ 보통 성공
글라아키의 수하
SCC<=40 [ 근접전 (격투) ] (1D100<=40) 보너스, 패널티 주사위[0] ＞ 78 ＞ 78 ＞ 실패
GM
고소미의 제압 성공. 하나의 움직임을 제압할 수 있습니다.
깔아 앉는 식으로 제압 하시는 건가요? 아니면 다른 방식인가요?
만약 공격하셨던 거라면 [근접전 피해] 굴려주시면 됩니다.
고소미
근접전 피해가 없는데.. 뭐로 굴려야 할까요?
GM
아 [비무장 피해]입니다.
고소미
1d3+1D4 [ 비무장 피해 ] (1D3+1D4) ＞ 1[1]+1[1] ＞ 2
잡담
김지민
ㅋㅋㅋㅋ
우린 망했어...
아랑
소미언니 믿숩니다
이미 한명 제압 완!
김지민
저희가 도망갈때까지 잡아주세요
(ㅌㅌㅌ)
고소미
홧팅!
메인
GM
다음은 김지민의 차례입니다. 김지민의 경우 일시적 광기로 인한 도망입니다.
그리고 아랑 또한 일시적 광기로 인한 도망입니다.
아랑
"돔황촤!!!"
GM
두분 모두 회피 판정때 보너스 주사위를 하나씩 드리겠습니다. (이는 하우스 룰입니다. 공식 룰대로 하면 추격전 포인트로 들어가야 합니다. 원하신다면 그렇게 해도 상관 없지만, 그렇게 되면 고소미 혼자 동떨어지겠네요.)
아랑
(보너스 주사위 조아용~ 근데 어떻게 쓰는지 몰라서..)
김지민
"아직 죽고싶지는 않다고!!"
GM
.cc1<=22 이런 식으로 cc 뒤에 보너스 주사위 숫자를 넣으면 됩니다.
아랑
(아하 넵~)
GM
다음은 제압 되어진 글라이키의 수하 부터 해보겠습니다.
근접전으로 이를 벗어나 보겠습니다. 이미 제압된 상태이기 때문에 패널티 다이스를 하나 받고 굴리겠습니다.
고소미는 이를 회피하나요 아니면 반격하시나요?
고소미
반격하겠습니다
잡담
김지민
전투 기능치를 좀 넣어야하나...
메인
GM
알겠습니다 근접전입니다.
잡담
김지민
시원~하게 예능용으로 만들었긴한데
ㅋㅋㄹㅃㅃ
메인
글라아키의 수하
SCC1<=40 [ 근접전 (격투) ] (1D100<=40) 보너스, 패널티 주사위[1] ＞ 98, 88 ＞ 88 ＞ 실패
고소미
CC<=25 [ 근접전 (격투) ] (1D100<=25) 보너스, 패널티 주사위[0] ＞ 48 ＞ 48 ＞ 실패
GM
.cc1<=25 로 돌려주시면 보너스 하나 받고 굴리실 수 있습니다.
자동 완성으로 만들고 cc뒤에 1만 치시면 됩니다.
고소미
.cc1
음.. 어떻게 해야 하는지 모르겠어요..
GM
근접전 치셔서 자동완성으로 만드시면
글라아키의 수하
CC<=40 [ 근접전 (격투) ] (1D100<=40) 보너스, 패널티 주사위[0] ＞ 84 ＞ 84 ＞ 실패
GM
이런식으로 나오는데
글라아키의 수하
CC1<=40 [ 근접전 (격투) ] (1D100<=40) 보너스, 패널티 주사위[1] ＞ 82, 72 ＞ 72 ＞ 실패
GM
이런식으로 cc뒤에 1을 넣으면 보너스 주사위 1개, -1을 넣으면 패널티 1개를 굴리는 방식입니다.
고소미
CC1<=25 [ 근접전 (격투) ] (1D100<=25) 보너스, 패널티 주사위[1] ＞ 59, 69 ＞ 59 ＞ 실패
행깍 가능하나요?
GM
네 가능합니다.
34 깎아주시면 됩니다.
잡담
아랑
언니 터프해
멋있엉
행깍도 시원하게
메인
GM
:행운-34 치시면 됩니다.
고소미
행운-34
system
[ 고소미 ] 행운 : 30 → -4
GM
앗 행운이 30밖에 안되셨네요.
잡담
김지민
-인데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메인
GM
이건 제 실수니 넘어가겠습니다. 대신 고소미는 이제 행운이 0입니다.
고소미
행운이 언제 30이 된거지?
잡담
김지민
와 행운이 0이라니..
메인
고소미
분명 45였던 것 같은데..
GM
확인해 보니 원래 30이었던 걸로... ㅋㅋ
고소미
앗, 그렇군요. 제가 착각했나 봅니다..
GM
아무튼 고소미의 공격 성공 비무장 피해 굴려주세요.
정확하게는 반격 성공으로 글라이키의 수하에게 데미지를 줄 수 있습니다.
고소미
1d3+1D4 [ 비무장 피해 ] (1D3+1D4) ＞ 1[1]+2[2] ＞ 3
GM
다음은 함진희의 차레입니다.
함진희는 도망가는 김지민을 붙잡겠습니다.
김지민은 광기 상태로 회피가 강제됩니다.
잡담
아랑
지민아 잘피햇!
메인
함진희
SCC<=40 [ 근접전 (격투) ] (1D100<=40) 보너스, 패널티 주사위[0] ＞ 3 ＞ 3 ＞ 대단한 성공
GM
김지민 회피 굴려주세요
잡담
고소미
홧팅!
메인
김지민
(보너스 다이스 받고 굴리나요?)
GM
넵 cc뒤에 1 붙이시면 됩니다.
김지민
CC1<=40 [ 회피 ] (1D100<=40) 보너스, 패널티 주사위[1] ＞ 14, 84 ＞ 14 ＞ 어려운 성공
GM
김지민은 회피하는데 실패했습니다.
김지민
"저리가! 난 살고싶다고!"
함진희
1d3+0 [ 비무장 피해 ] (1D3+0) ＞ 3[3]+0 ＞ 3
GM
함진희는 빠르게 달려와 지민이의 팔목을 거칠게 잡아 당깁니다. 그때문에 지민이는 넘어지고 말겠네요.
나머지 남은 글라이키의 수하는 도망가는 아랑을 공격합니다.
잡담
김지민
저걸 공격 극단적 성공을 띄웠었다고?!
메인
GM
아랑또한 일시적 광기 때문에 회피가 강제됩니다. 보너스 하나 받고 굴려주시면 됩니다.
아랑
CC1<=55 [ 회피 ] (1D100<=55) 보너스, 패널티 주사위[1] ＞ 77, 17 ＞ 17 ＞ 어려운 성공
글라아키의 수하
SCC<=40 [ 근접전 (격투) ] (1D100<=40) 보너스, 패널티 주사위[0] ＞ 28 ＞ 28 ＞ 보통 성공
GM
끔찍한 존재는 아랑에게 달려 들었지만 아랑은 멋지게 그 존재를 피해 냅니다.
아랑
"캬아아악! 아무도 날 잡지못해!!"
GM
이렇게 1라운드가 끝이 났습니다.
다음은 2라운드. 여전히 아랑과 김지민은 광기 상태입니다.
고소미의 차례입니다.
고소미는 현재 한마리의 글라이키의 수하를 깔고 있는 상태로, 함진희에 의해 쓰러진 김지민을 확인했을겁니다. 그리고 공격받고 있는 아랑의 모습 또한요.
깔고 앉아있는 글라이키의 수하는 아직 팔팔합니다.
어떤 행동을 하시나요?
고소미
들고있던 물건이 아무것도 없나요?
GM
음... 기자인 고소미가 무언가를 들고 있을 까요?
고소미
목에 카메라를 걸고 있었는지 확인하고 싶습니다.
GM
목에 카메라는 걸고 있을겁니다.
고소미
그럼 카메라로 머리를 강하게 내려쳐보겠습니다
GM
만약에 투척하실 생각이라면 돌팔매질로 취급해서
ㅇㅎ...
그럼 근접전입니다.
고소미
CC<=25 [ 근접전 (격투) ] (1D100<=25) 보너스, 패널티 주사위[0] ＞ 50 ＞ 50 ＞ 실패
GM
보너스 하나 받고 굴려야 하니 한번 더 굴려주세요.
고소미
CC<=25 [ 근접전 (격투) ] (1D100<=25) 보너스, 패널티 주사위[0] ＞ 52 ＞ 52 ＞ 실패
글라아키의 수하
SCC<=40 [ 근접전 (격투) ] (1D100<=40) 보너스, 패널티 주사위[0] ＞ 77 ＞ 77 ＞ 실패
GM
둘다 실패가 나왔습니다.
공식룰에 따르면 두명 모두 공격이 빗나감으로 취급 됩니다.
잡담
아랑
후
메인
GM
그런데 그러면 텍플 특성상 너무 전투가 길어지기 때문에 더 낮은 숫자가 나온 사람이 이긴 판정으로 하겠습니다. (하우스룰)
잡담
아랑
어쨋든 3명 다 아직 살아있다
메인
아랑
(넵~)
잡담
김지민
열심히 놀고 있다
메인
GM
그런 의미로 고소미 비무장 피해 굴려주세요
거기에 1을 더한 숫자가 피해입니다.
고소미
1d3+1D4 [ 비무장 피해 ] (1D3+1D4) ＞ 3[3]+3[3] ＞ 6
GM
그러면 총 7의 데미지가 들어갑니다.
고소미가 카메라로 자신의 밑에 깔린 존재를 내리치자 그것의 두개골과 함께 자신의 카메라가 부숴집니다. 아마 이 카메라는 두번 다시는 못쓰겠네요.
그래도 무기 대용으로는 사용할 수 있을 겁니다.
그리고 두개골이 깨진 그것은 움직이지 않습니다.
다음은 아랑과 김지민의 차례 두분다 회피로 행동이 강제 됩니다.
아랑
(넵!)
GM
함진희는 쓰러진 김지민을 제압 및 공격하겠습니다.
김지민
(살려줘)
GM
김지민은 보너스 하나 받고 회피 굴려주세요
함진희
SCC<=40 [ 근접전 (격투) ] (1D100<=40) 보너스, 패널티 주사위[0] ＞ 59 ＞ 59 ＞ 실패
김지민
CC1<=40 [ 회피 ] (1D100<=40) 보너스, 패널티 주사위[1] ＞ 32, 92 ＞ 32 ＞ 보통 성공
GM
그러면 김지민은 함진희의 공격을 피해 냅니다. 저수지에 있는 끔찍한 존재에게서 멀어져야 한다는 생각 탓인지 최대한 빨리 일어나 달리기 시작합니다.
김지민
"비켜요!"
(광기어린 몸짓으로 함진희를 밀치고 달려갑니다)
GM
남은 글라이키의 수하는 놓친 아랑을 다시 한번 공격하겠습니다. 아랑은 어느정도 거리가 많이 떨어져 있습니다. 보너스 1개를 받고 회피 굴려주시면 됩니다.
아랑
CC1<=55 [ 회피 ] (1D100<=55) 보너스, 패널티 주사위[1] ＞ 92, 2 ＞ 2 ＞ 대단한 성공
글라아키의 수하
SCC<=40 [ 근접전 (격투) ] (1D100<=40) 보너스, 패널티 주사위[0] ＞ 24 ＞ 24 ＞ 보통 성공
잡담
아랑
캬~
난 회피천재였다!
메인
GM
아랑은 또다시 그 존재의 공격을 피해냅니다. 이번에는 정말 많은 정도의 거리가 벌어졌습니다.
아랑
"캄하우스 무슨 부귀영화누리겠다고 와서!!!! 나 집에 갈래!!"
GM
2라운드가 종료 되었습니다. 3라운드 입니다. 전투 시작전 광기에 빠진 것이기 때문에, 아랑은 이제는 행동을 하실 수 있습니다.
아랑
(오~~)
GM
여전히 김지민은 행동이 강제 됩니다.
고소미의 차례입니다. 그녀의 눈에는 일어나서 다시 달리고 있는 김지민, 그를 쫓는 함진희, 도망치는 아랑과 그 뒤를 쫓는 글라이키의 나머지 수하가 보입니다.
손에는 부숴진 카메라 잔해를 들고 있겠네요
고소미는 어떤 행동을 하나요?
고소미
부숴진 유리 조각을 글라이키의 나머지 수하에게 투척합니다.
GM
그러면 투척 굴려주시면 됩니다.
고소미
CC<=20 [ 투척 ] (1D100<=20) 보너스, 패널티 주사위[0] ＞ 32 ＞ 32 ＞ 실패
GM
투척은 회피가 불가능 한 데신 성공만 한다면 상대에게 피해를 줄 수 있습니다. 돌팔매질로 취급해서 1d4+2+{피해보너스}이지만 실패했으니 글라이키의 수하에게 닿지 않습니다.
아마 너무 멀리 떨어진 탓이겠네요.
다음은 김지민의 차례입니다. 말했듯이 회피가 강제 됩니다.
다음은 아랑의 차례 어떤 행동을 하실까요?
아랑
(아랑은 본인을 따라오는 괴물에게 근접전을 합니다. )
GM
참고로 저수지와의 거리는 상당히 멀어졌기 때문에 여기서 회피를 선택하시면 엔딩을 보실 수 있습니다.
아랑
(어.. 솔깃한데)
잡담
김지민
솔깃
메인
아랑
(그래도 다같이 탈출을 우선 도전해봅니다!)
(근접전!)
GM
알겠습니다. 근접전 굴려주세요
아랑
CC<=25 [ 근접전 (격투) ] (1D100<=25) 보너스, 패널티 주사위[0] ＞ 80 ＞ 80 ＞ 실패
글라아키의 수하
SCC<=40 [ 근접전 (격투) ] (1D100<=40) 보너스, 패널티 주사위[0] ＞ 42 ＞ 42 ＞ 실패
잡담
아랑
하...
메인
GM
수하는 반격하겠습니다.
잡담
아랑
난 회피말고 할수이쓴게 없구나
흐긓ㄱ
메인
GM
둘다 실패가 나왔지만 수하의 주사위 값이 낮으므로 수하의 반격이 성공합니다.
아랑
흑흑
글라아키의 수하
1d3+0 [ 비무장 피해 ] (1D3+0) ＞ 2[2]+0 ＞ 2
GM
아랑은 2의 피해를 입습니다. :HP-2 치시면 됩니다.
아랑
:hp-2
GM
대문자로 치셔야 합니다 ㅎㅎ
아랑
아 ㅎㅎ
system
[ 아랑 ] HP : 11 → 9
아랑
"아이고 나죽어ㅜㅜ"
GM
그러면 수하는 아랑의 손 휘두름을 피해 그녀의 발목을 낚아채 넘어 트립니다.
아랑
"지민지민 내가 도망쳐서 경찰 불러올게!!"
"난 싸움은 안되겠다 ㅜㅜ!!"
GM
그리고 그녀의 발목을 끌고 저수지로 돌아가려 하겠네요.
아랑
"아이고 ㅜㅜㅜㅜ 나죽어"
잡담
김지민
진짜로 회피말고 아무것도 못하는 사람앞에서 따흑
메인
GM
다음은 함진희 의 차레입니다. 김지민을 다시 공격하겠습니다.
잡담
아랑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메인
함진희
SCC<=40 [ 근접전 (격투) ] (1D100<=40) 보너스, 패널티 주사위[0] ＞ 13 ＞ 13 ＞ 어려운 성공
잡담
고소미
고소미는 전투캐가 아닌데 유일하게 전투를 하고 있다
메인
GM
김지민은 보너스 하나 받고 회피해주세요
김지민
CC1<=40 [ 회피 ] (1D100<=40) 보너스, 패널티 주사위[1] ＞ 34, 44 ＞ 34 ＞ 보통 성공
잡담
GM
그것도 8라운드 동안 회피만 해야됨 ㅋㅋ
메인
GM
그럼 지민은 회피에 실패합니다.
함진희
1d3+0 [ 비무장 피해 ] (1D3+0) ＞ 3[3]+0 ＞ 3
"가지마요! 저희 행복해 져야지요!"
system
[ 김지민 ] HP : 10 → 4
김지민
(이전것까지)
GM
알겠습니다. 6나가길래 깜짝 놀랐네요 ㅋㅋ
왜캐 애가 너덜너덜해졌지?
김지민
"행복하려면 일단 살아야죠!"
잡담
아랑
ㅋㅋㅋㅋㅋㅋㅋㅋ소미언니 멋쪄
메인
GM
함진희 또한 김지민을 넘어트리기 위해 몸을 던집니다. 김지민은 피하려 했지만 실패하여 둘이 같이 넘어지겠네요.
글라이키의 수하 차례입니다. 아랑을 끌고 저수지로 이동하겠습니다. 이를 뿌리치기 위해서는 근접전 혹은 회피를 하셔야 합니다.
아랑
(회피합니다)
글라아키의 수하
SCC<=40 [ 근접전 (격투) ] (1D100<=40) 보너스, 패널티 주사위[0] ＞ 1 ＞ 1 ＞ 대성공
GM
저런...
그래도 혹시모르니까 보너스 없이 회피 굴려주세요
아랑
CC<=55 [ 회피 ] (1D100<=55) 보너스, 패널티 주사위[0] ＞ 62 ＞ 62 ＞ 실패
잡담
아랑
아이고 ㅜㅜ 한번의 잘못된 선택으로
나 죽네 ㅜㅜㅜ
김지민
나죽네....ㅠㅠㅠ
메인
GM
글라이키의 수하는 아랑의 발목을 잡고는 저수지를 향해 달려가기 시작합니다. 바닥에 쓸리면서 아랑은 찰과상을 입습니다. 꽤나 쓰라리겠네요.
풀딜 3 데미지입니다.
system
[ 아랑 ] HP : 9 → 6
아랑
"이놈아 ㅜㅜ 행복하게 해준다면서 왜 아프게해
"나 불행하다 불행해"
GM
다음은 고소미의 차례입니다. 어떤 행동을 하시나요?
현재 아랑은 수하에 의해 끌려오고 있고 김지민은 함진희와 함께 쓰러져 있습니다.
고소미
아랑을 구하려 글라이키의 수하를 아랑에게서 떼어놓겠습니다.
잡담
아랑
온니 멋쪄
메인
GM
알겠습니다. 거리가 상당히 멀기 때문에 패널티 다이스 하나 가지고 굴리겠습니다.
근접전 패널티 받고 굴려주세요.
패널티 주사위 쓰는게 어렵다면 근접전 2번 굴려주시면 됩니다.
잡담
김지민
힘내라 !
메인
고소미
CC<=25 [ 근접전 (격투) ] (1D100<=25) 보너스, 패널티 주사위[0] ＞ 15 ＞ 15 ＞ 보통 성공
CC<=25 [ 근접전 (격투) ] (1D100<=25) 보너스, 패널티 주사위[0] ＞ 99 ＞ 99 ＞ 대실패
GM
결과는 대실패...
글라아키의 수하
SCC<=40 [ 근접전 (격투) ] (1D100<=40) 보너스, 패널티 주사위[0] ＞ 83 ＞ 83 ＞ 실패
잡담
아랑
흑흑 그래도 언니 시도해준것만으로도 나 감동이야
고마워 흑흑
고소미
ㅠ 꼭 구해주고 싶었는데
메인
GM
그러면 글라이키의 수하가 아랑의 발목을 잡지 않은 다른 손으로 고소미를 쳐 냅니다.
글라아키의 수하
1d3+0 [ 비무장 피해 ] (1D3+0) ＞ 1[1]+0 ＞ 1
GM
거칠게 쳐 냈지만 맞은 곳이 아프다기 보다는 밀려서 엉덩방아를 찧었겠네요.
채팅창에 :HP-1 쳐주시면 됩니다.
system
[ 고소미 ] HP : 11 → 10
GM
다음은 김지민의 차례입니다. 현재 한지희가 당신의 허리를 감싸고 넘어뜨린 상태입니다.
회피가 강제 됩니다.
다음은 아랑의 차례
당신은 넘어져서 수하에게 끌려가고 있는 중입니다.
아랑
(아랑은 수하의 손에 벗어나려 노력합니다
GM
근접전/회피 둘중 하나 선택해 굴려주세요
아랑
CC<=55 [ 회피 ] (1D100<=55) 보너스, 패널티 주사위[0] ＞ 13 ＞ 13 ＞ 어려운 성공
글라아키의 수하
SCC<=40 [ 근접전 (격투) ] (1D100<=40) 보너스, 패널티 주사위[0] ＞ 95 ＞ 95 ＞ 실패
아랑
(두근두근)
GM
그러면 아랑은 몸부림 쳐 수하의 손에서 빠져나옵니다.
아랑
"쨔샤!!! 어디 그 더러운 손을!! 놔!!"
GM
함진희는 김지민을 공격하겠습니다.
함진희
SCC<=40 [ 근접전 (격투) ] (1D100<=40) 보너스, 패널티 주사위[0] ＞ 97 ＞ 97 ＞ 대실패
GM
김지민은 보너스 하나 받은 채로 회피 굴려주세요
김지민
CC1<=40 [ 회피 ] (1D100<=40) 보너스, 패널티 주사위[1] ＞ 7, 57 ＞ 7 ＞ 대단한 성공
잡담
아랑
이욜~~
김지민
더 맞으면 진짜로 죽는단말야!
메인
김지민
(생존을 위한 회피시도)
GM
그러면 김지민은 다시 함진희를 뿌리치고 일어나 앞으로 달려갑니다. 그의 앞에는 엉덩방아를 찧은 고소미와 수하로부터 벗어난 아랑의 모습이 보입니다.
글라이키의 수하는 다가오는 김지민을 향해 공격하겠습니다. (딸피 킬)
글라아키의 수하
SCC<=40 [ 근접전 (격투) ] (1D100<=40) 보너스, 패널티 주사위[0] ＞ 1 ＞ 1 ＞ 대성공
GM
어머...
잡담
아랑
어머라니
너무 무서운 말이다
메인
김지민
...뭐지 왜 오한이..
GM
김지민은 회피가 강제됩니다. 보너스 주사위는 한번 사용했으니 이번에는 그냥 굴려주시면 됩니다.
김지민
CC<=40 [ 회피 ] (1D100<=40) 보너스, 패널티 주사위[0] ＞ 37 ＞ 37 ＞ 보통 성공
GM
그러면 김지민은 수하가 잡으려고 뻗은 손에 정통으로 얼굴을 박아버립니다.
풀딜 3입니다.
김지민
"푸학!"
system
[ 김지민 ] HP : 4 → 1
잡담
아랑
아이고 지민아 ㅜㅜㅜ
메인
GM
3라운드가 종료되었습니다.
다음은 고소미의 차례입니다.
현제 글라이기 수하를 3명이 둘러싼 형태이고 함진희가 김지민을 따라 달려오고 있습니다.
잡담
김지민
난 틀렸어...
아랑
언니 언니두 도망쳐요ㅜㅜ
메인
고소미
지민이를 구해보겠습니다!
잡담
고소미
하지만 캐릭터 설정값이 정의로운 기자인지라
도망치는 건 있을 수 없다!
메인
GM
글라이키 수하나 함진희를 공격하는 건가요?
고소미
넵
GM
그러면 합리적이라면 가까운 글라이키수하를 먼저 처리하겠네요.
근접전 굴려주세요
고소미
CC<=25 [ 근접전 (격투) ] (1D100<=25) 보너스, 패널티 주사위[0] ＞ 27 ＞ 27 ＞ 실패
글라아키의 수하
SCC-1<=40 [ 근접전 (격투) ] (1D100<=40) 보너스, 패널티 주사위[-1] ＞ 7, 87 ＞ 87 ＞ 실패
GM
수적 열세 상황인 관계로 글라이키의 수하는 패널티 다이스를 가집니다.
고소미의 공격이 성공했습니다. 아직 카메라를 들고 있으니 그걸로 쳤다고 생각하겠습니다. 피해 굴려주세요
[비무장 피해] 입니다.
고소미
1d3+1D4 [ 비무장 피해 ] (1D3+1D4) ＞ 3[3]+3[3] ＞ 6
GM
이게 전투캐가 아니라고...?
잡담
아랑
언니 쩐다
언니 멋쪄
메인
GM
원래라면 중상을 입을 정도의 공격이지만, 매체로만 보던 언데드인 탓일까요? 두개골이 부서질 정도로 강하게 쳤는데도 정신을 잃지는 않습니다.
잡담
김지민
종군기자인가?
메인
GM
다음은 김지민의 차례입니다. 지민은 글라이키의 수하를 제치고 저수지로부터 멀어지려 시도합니다. (회피가 강제됩니다... ㅋㅋ;;)
잡담
아랑
타당하다
종군기자
메인
GM
다음은 아랑의 차레입니다.
아랑
(아랑은 겁을 먹고 도망칩니다)
CC<=55 [ 회피 ] (1D100<=55) 보너스, 패널티 주사위[0] ＞ 8 ＞ 8 ＞ 대단한 성공
"빨리 나가서 경찰을 내가 직접 불러와야겠어..!!"
GM
알겠습니다 아랑은 글라이키의 수하를 지나쳐 도망칩니다.
다음은 글라이키의 수하 차례입니다. 김지민을 마무리 하겟습니다. 김지민은 회피 보너스 받고 굴려주세요
글라아키의 수하
SCC<=40 [ 근접전 (격투) ] (1D100<=40) 보너스, 패널티 주사위[0] ＞ 44 ＞ 44 ＞ 실패
김지민
CC1<=40 [ 회피 ] (1D100<=40) 보너스, 패널티 주사위[1] ＞ 1, 21 ＞ 1 ＞ 대성공
(마무리? 후후...)
잡담
아랑
오~~ 대성공
메인
GM
와우 미친듯한 스피드로 김지민은 글라이키의 수하를 따돌립니다.
잡담
김지민
누구도 내 생의 의지를 꺾을 순 없다
하는 일(도주)
메인
GM
다음은 함진희의 차례입니다.
사실상 김지민과 아랑은 거의 벗어난 것 같다는 생각에 고소미라도 잡아야 한다는 생각으로 고소미를 공격하겠습니다.
잡담
아랑
안돼!! 감히 우리 종군기자를 건드리다니
메인
GM
고소미는 회피 혹은 근접전을 통해 이를 해결 하실 수 있습니다.
잡담
아랑
죽고싶은 게로군
김지민
반격이다!
(자기일 아니라고 막말중)
GM
참고로 아랑과 김지민의 경우 다음 라운드때 회피를 하신다면 추격전 페이즈로 넘어가겠지만 - 시간 관계상 그냥 추격전 성공으로 엔딩으로 넘어갑니다.
메인
GM
고소미...?
고소미
회피하겠습니다!
잡담
아랑
넵넵~!
메인
GM
알겠습니다 회피 굴려주세요
고소미
CC<=22 [ 회피 ] (1D100<=22) 보너스, 패널티 주사위[0] ＞ 51 ＞ 51 ＞ 실패
잡담
김지민
:)
메인
함진희
SCC<=40 [ 근접전 (격투) ] (1D100<=40) 보너스, 패널티 주사위[0] ＞ 24 ＞ 24 ＞ 보통 성공
GM
함진희는 고소미에게 온 몸을 부딫혀 당신을 넘어트립니다.
함진희
1d3+0 [ 비무장 피해 ] (1D3+0) ＞ 2[2]+0 ＞ 2
GM
2데미지 입니다. :HP-2 해주세요
system
[ 고소미 ] HP : 10 → 8
잡담
고소미
저 잠깐 화장실좀 다녀오겠습니다
메인
GM
4라운드가 종료됩니다.
5라운드의 시작 고소미는 무엇을 하나요?
잡담
GM
앗...!
ㅋㅋㅋㅋㅋㅋㅋ
조금만 더 기다려 보죠. 어차피 엔딩 막바지니까요.
김지민
전투는 도주를 하면 되는군(잘못 배움)
GM
아니 세션에서 도주해버리는건 에바지!
김지민
돔황챠~
아랑
역시 쉽지않은 캄하우스
벗어나기 녹록치않군
김지민
밤에 몰래 나갔어야했나..!
GM
음... 일단은 30분까지만 기다려 보고 안오시면 2분 먼저 하죠.
아랑
넵~
김지민
~
아랑
근데 시간이 좀 걸릴거라 생각해서
지금 양치를 시작해서
흑흑
3분만 시간주실수있을까요
GM
넵 그럼 33분에 시작하는걸로... ㅋㅋ
아랑
감사합니다~!
GM
오늘 캐메는 못하겠네요. 다음주까지 만들어 오는 걸로 해야할듯 ㅋㅋ
김지민
hp1은 자동기절이였나요? 이것도 오랜만이라 기억이 가물가물하군요
GM
hp는 0이 되는 순간 기절입니다.
응처 못받으면 사망이구요.
다행히 김지민은 중상은 입지 않았기 때문에 하루가 지날 때마다 1씩 회복됩니다.
김지민
얌전히 병원가서 계단에서 굴렀다고 둘러대야겠군요
갈수 있을지는 둘째치고 말이죠
하핫
GM
만약 저수지를 벗어날수 있다면 말이죠 ㅎㅎ
김지민
내 인생 Insane
아랑
왔습니다~
GM
넵 그럼 일단 고소미는 제외하고 두분 먼저 해보죠
메인
GM
김지민은 회피가 여전히 강제 됩니다. 만약 이번 라운드에서 누구에게도 피해를 입지 않는다면 해당 저수지에서 도망 칠 수 있을 것입니다.
고소미
고소미는 벗어나려 노력합니다
잡담
아랑
와~
메인
GM
앗오셨구나
잡담
아랑
소미언니왔따!
김지민
오셨군
메인
고소미
방금 막 왔는데 타이밍이 좋았네요!ㅎㅎ
GM
그러면 고소미는 회피로 생각하겠습니다.
고소미
CC<=22 [ 회피 ] (1D100<=22) 보너스, 패널티 주사위[0] ＞ 2 ＞ 2 ＞ 대단한 성공
GM
다음은 아랑의 차레입니다.
여기서 회피하신다면 이번 라운드에 피해를 전혀 입지 않는 다는 가정 하에 저수지를 벗어나실 수 있습니다.
아랑
(아랑은 회피합니다!)
CC<=55 [ 회피 ] (1D100<=55) 보너스, 패널티 주사위[0] ＞ 74 ＞ 74 ＞ 실패
잡담
아랑
에잇!
메인
GM
좋습니다. 그러면 수하는 가장 가까운 고소미를 공격해 보겟습니다. 만약 여기서 회피에 성공하시면 무사히 저수지를 벗어납니다.
글라아키의 수하
SCC<=40 [ 근접전 (격투) ] (1D100<=40) 보너스, 패널티 주사위[0] ＞ 33 ＞ 33 ＞ 보통 성공
아랑
CC<=55 [ 회피 ] (1D100<=55) 보너스, 패널티 주사위[0] ＞ 100 ＞ 100 ＞ 대실패
잡담
김지민
?
아랑
악!!
대실패라고?!!
김지민
고소미 공격 고소미
메인
GM
어... 고소미한테 공격했는데 아랑이 갑자기 넘어져따
잡담
김지민
아랑아랑
고소미
ㅠㅠ
메인
GM
고소미가 회피 굴려주세용 ㅎㅎ
아랑
(아 ㅋㅋㅋ 소미언니한테 공격했구나)
고소미
CC<=22 [ 회피 ] (1D100<=22) 보너스, 패널티 주사위[0] ＞ 78 ＞ 78 ＞ 실패
잡담
아랑
휴 ㅋㅋㅋㅋ
천만 다행이다
쫄보라
나한테 하는줄
메인
GM
그러면 글라이키의 수하가 고소미의 발목을 기다란 소톱으로 긁습니다.
글라아키의 수하
1d3+0 [ 비무장 피해 ] (1D3+0) ＞ 1[1]+0 ＞ 1
GM
고소미는 체력을 1 잃습니다. 제가 빼드릴게요.
system
[ 고소미 ] HP : 8 → 7
GM
다음은 함진희, 대실패가 뜬 아랑을 공격하겠습니다.
함진희
SCC<=40 [ 근접전 (격투) ] (1D100<=40) 보너스, 패널티 주사위[0] ＞ 9 ＞ 9 ＞ 어려운 성공
잡담
아랑
씌익씌익
메인
GM
여기서 회피에 성공하신다면 무사히 저수지를 벗어나실 수 있습니다.
잡담
아랑
쉽게 당하지 않는다!
메인
아랑
CC<=55 [ 회피 ] (1D100<=55) 보너스, 패널티 주사위[0] ＞ 98 ＞ 98 ＞ 실패
잡담
아랑
악!!!!
메인
함진희
1d3 (1D3) ＞ 3
잡담
아랑
쉬운 여자였다..
김지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메인
GM
함진희가 강하게 아랑을 잡기 위해 팔을 휘두릅니다.
여기에 맞은 아랑은 3의 피해를 입습니다.
system
[ 아랑 ] HP : 6 → 3
아랑
"아이고 그냥 전 불행할랍니다! 놔주세요!!"
GM
5라운드가 종료되었습니다.
6라운드의 시작입니다. 이전에 김지민은 회피후 데미지를 안받았기에 라운드에서 제외 됩니다. (엔딩 ㅊㅊ)
고소미의 차례
김지민
(돔황챠)
고소미
고소미 회피 한 번 더 해보겠습니다
GM
알겠습니다 그럼 똑같이 이번 라운드에서 데미지를 받지 않는다면 엔딩입니다.
아랑도 마찬가지겠죠?
아랑
네!
GM
알겠습니다. 그럼 함진희는 고소미를 먼저 공격하겠습니다. 여기서 회피가 성공하시면 엔딩입니다.
함진희
SCC<=40 [ 근접전 (격투) ] (1D100<=40) 보너스, 패널티 주사위[0] ＞ 81 ＞ 81 ＞ 실패
고소미
CC<=22 [ 회피 ] (1D100<=22) 보너스, 패널티 주사위[0] ＞ 75 ＞ 75 ＞ 실패
잡담
고소미
힝구
김지민
저런
메인
GM
원래는 실패지만, 함진희의 숫자가 더 높으므로 성공으로 치겠습니다. (시간관계상 ㅋㅋ)
글라이키의 수하는 아랑을 공격하겠습니다.
아랑
CC<=55 [ 회피 ] (1D100<=55) 보너스, 패널티 주사위[0] ＞ 12 ＞ 12 ＞ 어려운 성공
글라아키의 수하
SCC<=40 [ 근접전 (격투) ] (1D100<=40) 보너스, 패널티 주사위[0] ＞ 42 ＞ 42 ＞ 실패
GM
그럼 아랑도 이 끔찍한 저수지를 벗어날 수 있습니다.
아랑
휴~~~
GM
여러분들은 뒤에서 붙잡는 수많은 손길을 밀어냅니다. 알 수도 없는 존재에게 믿음을 바치고, 우릴 끝내 속인 이들과 함께 꿈을 꿀 생각은 없습니다.
아랑
"어휴"
GM
저수지의 진창을 박차고 달음박질하는 우리는 어디로 향하는지 모르겠지만 계속해서 달립니다.
김지민
"으아아아ㅏ!"(아직 광기)
GM
달아나는 뒤에선 온갖 고함 소리가 들려옵니다. 저주가 담긴 욕설도, 배신자라는 말도 부질없이 허공을 울릴 뿐입니다.
기대를 품고 들어왔던 캄 하우스를 지나, 가진 것 하나 없는 맨몸이 되어, 오로지 목숨만을 부지하여 밖을 향해 달아납니다.
아랑
"에잇!!! 누가 배신자래!! 한번도 너희 편인적 없었거든?!!"
"내가 바란건 달디달디단 장학금 단 하나였는데..."
"이런 개고생이라니..."
김지민
"ak47이 필요해애!"
GM
여러분들은 그렇게 저수지에서 멀어졌습니다.
… 모두가 탈출한 지 일주일 후. 새로운 소문이 돌기 시작합니다.
저수지 앞에 있던 그 건물이 온데간데없이 사라졌다고, 그리고 거기에 남은 것은 환하게 웃고 있는 시체들뿐이었다고.
우리가 겪은 것은 꿈이 아닌 명백한 현실이었을 테죠. 악몽과도 같았던 그곳은 행복과 성공을 남겨주지 못했습니다.
그렇게 우리는 다시금 일상으로 돌아옵니다.
아랑
"우리도 저렇게 됐겠지 도망치지 못했따면.."
김지민
"아파..."
"아직도 맞은 곳이 쓰라리다고..."
고소미
“그래도 다들 무사해서 다행이다.”
GM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단편 시나리오 캄 하우스 그 첫번째 규칙은 이렇게 마무리 됩니다.
에필로그는 여러분이 원하시는 만큼 메인 채널에 치시고 각자 잡담 탭에 끝이라고 치시면 됩니다.
잡담
GM
저는 끝-
고소미
끝
아랑
어휴 고생하셨어요ㅛ!!
김지민
gg~
고소미
다들 수고하셨습니다!
메인
김지민
"...자취는 어디서 하지"
아랑
"그르게.."
"학교 기숙사나 찾아보자.."
김지민
"신청기간 남았을까..."
"희망이...."
잡담
김지민
끝~
메인
아랑
"하... 내일은 또 내일의 해가 뜨니까.."
"가자.. 집으로..!"
김지민
"전세 사기도 아니고..."
라고 궁시렁대면서 떠납니다
희망을 얻기위해 왔던 저택에서 희망을 얻지 못한 채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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